김장일 의원, 경기도 노동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오예자 2021-08-19 1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 노동정책 연구회」(회장 김장일 의원, 더민주)는 8월 18일(수) ‘경기도 중소제조기업의 안전보건매뉴얼 개발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 줌(Zoom)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김장일 의원, '경기도 노동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김장일 의원을 비롯,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 김지나 의원(민생당),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1), 이필근 의원(더민주, 수원3), 허원 의원(국민의힘) 등 연구회 회원과 책임연구원인 공공노무법인의 이상국 숭실대 교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김장일 의원, '경기도 노동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발표자로 나선 이상국 교수는 최종 발표로 ▲산업재해의 사례와 중대재해의 처벌 ▲산업재해의 위험통제와 예방관리기법 ▲산업재해의 발생 및 대응모델 ▲연구결과의 활용 및 정책적 제언 등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도의 중소기업에 보고 자료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김미숙 의원은 “최종보고 자료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업종별로 활용해도 될 만큼 유익한 안전보건매뉴얼이 될 것 같고, 앞으로도 경기도의 중소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도 공유하여 사용되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김장일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산업재해 중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발생률이 전체의 3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안전재해 문제는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사업주나 노동자 등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에 안전보건매뉴얼을 만들어 배포를 하여 산업재해 발생률을 줄이는 데 큰 힘이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교수님과 상의 후 연구를 시작했다”고 언급하며, “연구 결과를 통해 배포되는 중소제조기업의 안전보건매뉴얼을 통해 경기도내 산업재해 예방이 줄어들어 중소제조기업의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일터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지침이 되기를 희망한다. 최종보고회까지 수고하신 연구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취약노동자 자조모임 발전 방향 모색26일 토론회 온라인으로 생중계 21.08.25 다음글 이한규 부지사, 농촌 외국인노동자 등 주거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 점검 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