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2021용인노동가족 언택트 ‘노동존중’ 실천대회 행사로 노동존중에 대한 사행시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용인노동가족 언택트 ‘노동존중’ 실천대회​​

이번 사행시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경기가 침체되어 노동자들이 고용불안을 느끼고 일을 하여도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동환경을 견디며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노동존중의 의미를 되살려 보고자 실시하였다.

용인노동가족 언택트 ‘노동존중’ 실천대회​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는 ‘용인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등 여러행사를 매년 실시하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하여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의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노동자들의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다. 하여 용인노동가족행사로 2021용인노동가족 노동존중 실천대회를 언텍트로 진행하게 되었다.

용인노동가족 언택트 ‘노동존중’ 실천대회 사행시 전시​

이번 노동존중 실천대회의 4행시 공모전에 노동존중에 관한 제시어 3가지 1.노동존중, 2.인식개선, 3.차별해소 가 주어져서 이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이메일,팩스등으로 제출하였다.

수준높은 작품 및 내용이 충실한 작품들이 많이 들어와 많은 용인지역 노동가족들이 참여하여 심사숙고하게 심사를 하여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노동존중 사행시에 출품한 작품에 대하여는 노동복지회관 1층 로비와 대회의실에 전시를 하여 방문자들이 ‘노동존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