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로 광장을 잇자! 927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927 기후정의행진 선포 기자회견’ 개최 오예자 2025-08-28 2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이 속한 927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가 지금 당장 기후정의를 위한 사회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민주주의와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외치고 행동하자고 촉구했다. 927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 북측에서 ‘927 기후정의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022년~2024년 기후정의행진에는 각각 한국노총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 및 3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지역이 당면한 다양한 기후정의의 목소리를 높이는 행진을 만들었다. 올해 기후정의 행진은 9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부산, 대구, 대전, 충북, 강원, 제주 등지에서 개최된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일터와 삶터에서 사람들이 쓰러지고 있다”라며 “지금이야말로 기후 부정의와 불평등, 희생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정의행진은 내란 이후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 광장 투쟁의 연장선에 있다”라며 “9월 27일 우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다시 모여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끝내고,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살아갈 새로운 세상을 지향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노총 정연실 상임부위원장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기후정의에 입각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전환 계획 수립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실행 ▲무분별한 개발사업 즉시 중단 ▲모두에게 온전한 기본권(노동권·주거권·건강권 등) 보장 ▲농민권리와 생태 친환경농업 전환, 먹거리 기본권 보장 ▲전쟁과 학살 종식 및 방위산업 육성과 무기수출 중단 등 여섯 가지를 요구했다. 이어 “우리는 기후정의행진으로 광장을 잇고자 한다”라며 “부정의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해,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외치고 행동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김선영 의원, ‘광주시 경로당 환경개선’ 민원 해결위해 힘쓰다 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