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민정 도보 극기대회 개최 화합․실천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구현 및 지역경제 발전 도모 서정혜 2013-11-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주최, 부산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민정 도보 극기대회’가 11월 6일(수) 오전 10시 금정문화회관을 출발하여 오륜대, 회동댐수변산책로, 회동교밑, 수영천, 누리마루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 코스에서 실시된다. 이번 도보 극기대회는 지역 노사민정의 화합과 단결의 기치 아래 강인한 정신력과 추진력을 결집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이해수 의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성한경 부산경총회장, 이태희 부산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관계자, 노조간부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이번 행사는 묵묵히 현장에서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며,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주체인 노동조합이 한단계 성숙된 선진 노사관계 구현과 노동운동 본연의 정신 함양을 위한 기념비적인 행사이기도 하다. 이해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강한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무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토대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화합과 실천으로 함께 하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휘해 줄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역본부와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변화와 혁신에 포커스를 두고, 정책적 역량을 발휘하여 모두가 평등하고 잘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아갈 것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산지역본부,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13.11.14 다음글 2013 경기지역 문화탐방 실시 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