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요양보호사 하루멈춤 집단행동지지 1인 시위 진보당 김배곤 위원장 시청앞 1인 시위 연대 김완규 2021-03-24 2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 진보당 용인시위원회 김배곤 위원장은 24일 용인시청앞에서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필수노동자보호조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2. 김배곤 위원장은 “코로나시대에 요양보호사 등 필수노동자들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지원과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필수노동자들의 고용불안과 저임금이 극에 달해 사회가 요구하는 필수노동의 역할을 감당하기에는 사회구조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지차제에서 관련 법과 조례를 신속히 제정해 구조적 불합리함을 즉시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 한편 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다가오는 3월25일 필수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와 합리적 임금을 촉구하는 하루멈춤 집단행동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시기 해고 금지, 고용안정 보장,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월 10만원 지급 등 정부와 민주당의 제대로 된 필수노동자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 열어 21.03.24 다음글 도-1388청소년지원단, 재능기부 통해 위기청소년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