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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25년 11월 23일 15:24:30

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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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존중받는 기회의 경기도’ 위해 노사정 공동선언문 채택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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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넘치고,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위해 노사정이 함께 손을 맞잡고 노사정간 화합과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장, 강금식 고용노동부경기지청장은 8일 오전 군포시민체육광장에…

작성자 서정혜 | 2023-04-09

2114

과로사 부추기는 장시간 노동시간 개편안 즉각 폐기하라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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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들이 이정식 노동부 장관에게 청년팔이 중단하고, 노동시간 개악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및 청년단체와 정당소속 청년들은 6일(목) 오후 7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를 개최했다. 양대노총 청년노동자들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식 노동부 장관…

작성자 서정혜 | 2023-04-07

2113

노정관계 기본을 무시하는 정부의 태도, 제2의 69시간 사태로 이어질 것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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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위원장은 “노조 회계장부를 뒤지며 국고보조금을 끊는다고 협박하고,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69시간 사태와 같은 정부의 태도는 개혁이 아니라 명백한 노동탄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역대 모든 정부가 개혁을 빙자해 노동기본권을 탄압하여 사회적대화가 중단되기도 했고, …

작성자 서정혜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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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노동정책교육 실시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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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지난 6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사 등 센터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정책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38.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노동정책교육 실시이번 교육은 전문지식을 갖춘 공…

작성자 김완규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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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애인 당사자가 바라본 이동권 운동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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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은 장애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또 지하철 시위야?” “도대체 이동권이 뭔데 저러는 거야?”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운동이 진행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권력과 일부 언론은 이들을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혐오 세력으로 낙인찍고 무차별 폭…

작성자 서정혜 | 2023-04-06

2110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되나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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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위반 사건에 대한 첫 판결에 대해 한국노총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있으나 마나 법이 된 것”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김동원 판사)은 6일 오전, 중대재해법 위반(산업재해 치사) 혐의로 기소된 법인(온유파트너스)에 벌금 3천만 원을, 원청 경영책임자…

작성자 서정혜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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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 위원장 지역본부 간담회’ 돌입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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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노동탄압에 맞서 총력투쟁을 선포하며, 대정부 투쟁의 시작인 5.1 전국노동자대회에 전 조직적 역량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4월 6일(목) 오후 1시 30분, 원주(횡성)지역지부 강당에서 ‘5.1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 위…

작성자 서정혜 | 2023-04-06

2108

[기고] 장애인 당사자가 바라본 이동권 운동 인기글

인기글

이동권은 장애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또 지하철 시위야?” “도대체 이동권이 뭔데 저러는 거야?”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운동이 진행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권력과 일부 언론은 이들을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혐오 세력으로 낙인찍고 무차별 폭…

작성자 김완규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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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과 함께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으로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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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제주 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응원 캠페인(이하 응원 캠페인)에 동참한다. 제주도와 제주 4·3 평화재단 등은 "진실, 화해, 상생"을 지향한 4·3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기 위하여 그 과정에서 생산된 문서, 사진, 영상 등의 4·3기록물에 대해 …

작성자 김완규 | 2023-04-06

2106

“박봉에 꼰대문화까지…200만원 공무원 왜 해요”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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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실질임금이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추락해 지난해 최저치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MZ세대(18세~42세) 신규 공무원의 경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해 잇단 퇴사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5일 인사혁신처와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민주당)이 밝힌 「민관 보…

작성자 김완규 | 2023-04-05

2105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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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되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최저임금 정책은 180도 바뀌었다. 지난 정부에서 소득분배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주목받던 최저임금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업종별 차등적용, 주휴수당 폐지와 같은 제도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사회갈등만 유발하…

작성자 서정혜 | 2023-04-04

2104

‘고용보험법 개정 입법 촉구 연대회의’ 출범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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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시대, 일하는 노인에 대한 고용안전망 적극 모색해야 노인단체들이 일하는 노인들에 대한 실업급여 적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는 고용보험법 제10조 2항에 따라 실업급여 적용에서 제외되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연대노조 소속 가사‧돌봄유니온은…

작성자 서정혜 |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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