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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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노총 시무식 개최

한국노총은 2일 시무식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밝혔다. 김현중 상임부위원장은 시무식에서 “한국노총은 노동계 맏형이자 총본산”이라며 “한국노총의 역량이 강화될 때 현장에서 노동3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고, 노사관계‧노정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권 상임부위원장도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노동개악을 외치고 있다”면서…

서정혜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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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8대 임원선거 전국합동연설회 돌입 인기글

기호 1번 김만재·박해철, 기호 2번 김동명·류기섭, 기호 3번 이동호·정연수 후보조 출마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하자! 한국노총 28대 임원(위원장·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의 막이 올랐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김만재(금속노련 SK하이닉스이천노조), 박해철(공공노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기호 2번 김동명(화학노련 일동제약노조), 류기섭(공공연맹 노동부유관기관노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부), 기호 3번 이동호(전국우정노동조합), 정연수(연합노련 대한산업안전협회노조) 후보조가 출마했다. …

서정혜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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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고 신고 절차부터 작업중지권 제도까지”… 도, ‘건설안전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인기글

○ 도, ‘건설안전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건설현장 내 안전문화 조성으로 사망자 감축
- 건설공사 관계자(현장소장, 감리자 등)가 관련 규정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
- 사고사망자 데이터 분석, 건설사고 신고제도, 작업중지권 제도 안내 등 내용담아
○ 현장배포 우선, 도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경기도 누리집-도정자료실’에 게재

경기도는 도내 건설공사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법령·규정에 따른 안전기준을 정리한 ‘2023 경기도 건설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건설안전+가이드라인+표지이번 가이드라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장 안전 혁신 방안’의 하나다. 건설공사장 내 안전과 관련된 다양하고 복잡한 규정을 정리해 현장에서부터 체계적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뒀다.특히 그림, 사진, 도…

서정혜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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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조직 여성위원회 설립 적극 지원해, 강한 한국노총 여성위원회로 거듭날 것” 인기글

한국노총, 2022년 여성위원회 총회 개최

한국노총 여성위원회가 여성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한국노총 산하조직 여성위원회 확대 및 강화에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 한국노총 여성위원회는 올해 서른한 살을 맞이하여 28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5층에서 ‘2022년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를 열었다. 최미영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위원장(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과 노동을 둘러싼 정세가 녹…

서정혜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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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외국인 노동자 숙소 화재 예방 강화한다 인기글

○ 내년 1~2월 경기지역 외국인 노동자 숙소 2만4,864곳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및 소화기‧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의무설치 독려
- 열악한 숙소 200곳 선정, 소화기 400개‧주택용 화재경보기 800개 등 보급
-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 “화재 시 직접 진압하는 것 보다 대피하는 것이 중 요. 오산 소재 국민안전체험관 외국인 노동자 안전교육 많이 참여해 달라”

오는 2026년까지 공장화재 사망률 30% 저감을 목표로 ‘더(THE) 안전한 경기 일터 10대 실천과제’를 추진 중인 경기도소방이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 화재 예방을 한층 강화한다.주택용+화재경보기설치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내년 1~2월 두달간 경기지역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2만4,864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확인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외국인 노동자 숙소를 대상…

서정혜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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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해 역대 최대 200억원 투입, 기업체 노동·작업환경 획기적 개선 인기글

○ 경기도,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애로해소 기여
○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4개 분야 ‥ 총 사업비 70% 지원
- 도로 확·포장, 기숙사, 휴게실, 작업장 개보수 등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 현장조사 및 심의 통해 31개 시군의 580여건 사업 지원
- 소요사업비 : 총 200억 원 (도비 70억+시군비 70억+자부담 60억)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고양시+기반시설+공사전 (1)‘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고양시+기반시설+공사중 (1)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서정혜 |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