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내년 대입설명회 500여명이 몰렸다 - 수험생과 학부모에 입시정보 제공...“수능점수 분석해 지원전략에 큰 도움”- 서정혜 2022-12-19 21: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개최한 ‘2023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설명회’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2023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모습 지난 18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내 체육관에서 열린 설명회는 1:1 맞춤형 컨설팅과 17개 대학의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예약한 수험생 160명이 참여했으며,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는 호응을 얻었다. 강남대학교, 명지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홍보부스에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입시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박모 학생은 “수능 점수를 분석해 원하는 대학 지원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대학들의 입시정보를 얻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입시설명회는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해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좋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설명회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반기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졸업식,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출발 22.12.23 다음글 청소년 상대 술·담배 ‘대리구매’ 행위자 5명 적발. 거래 청소년 1천명 넘어 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