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용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식 참석
○ 용인특례시-용인교육지원청 간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용인 교육발전 기대
서정혜 2023-03-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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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 미래교육협력지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용인지역의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학생의 전인격적 성장과 학업 능력 향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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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정하용 의원, 용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식 참석(1)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28()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용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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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정하용 의원, 용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식 참석(2)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협력지구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협약에 따라 용인시 54, 교육청 20억 등 총 사업비 75억이 투입해 9개 추진과제, 2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타 지역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미래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앞서 용인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정 의원은 기흥역세권 내에 중학교가 없어 해당 지역 중학생들이 멀게는 1.8km 이상, 30분 이상 떨어진 학교를 통학하고 있다, “지역에 학교 설립 수요도 충분하고, 학생의 통학 안전문제도 있는 만큼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은 하루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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