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도의원, 구리지역 13개 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4억 6,279만원 확보 환영 ○ 도서관·방송실·특별실·차양막·냉난방기 등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 집중 ○ 지역 현장 목소리 담아 학교별 맞춤형 개선 추진 오예자 2025-08-19 1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구리2)은 2025년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구리지역 유·초·중·고 13개 학교에 총 4억 6,279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50819 이은주 도의원, 구리지역 13개 학교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4억 6,279만원 확보 환영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도서관 환경개선, 방송실 인테리어, 급식실 방수, 냉난방기 교체, 차양막 설치 등 학생 학습권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갈매유치원 도서관 환경개선, △도림초 책걸상 교체, △건원초 체육관 보수 및 전기공사, △구지초 정문 출입문 교체, △토평초 보도블럭 정비, △교문초 방수공사, △백문초 냉난방기 교체, △갈매초 차양막 설치, △구리중 방송실 인테리어 및 방송장비 교체, △교문중 외부 급수시설 개선, △수택고 교사동 복도·계단실 도색, △구리여고 옥상 방수, △토평고 음악실 환경개선 등 총 13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은주 의원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시급한 요구를 반영해 담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해 필요한 부분이 빠짐없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보수가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하반기 중 설계와 계약을 거쳐 방학과 주말을 활용한 공사로 추진될 예정이며, 경기도교육청과 학교는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현장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제영 경기도의원, ‘2025년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 찾아 격려 25.08.20 다음글 김용성 의원, 광명 소하·일직동 6개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2억 원 확보 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