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을지연습 든든한 대한민국” 용인교육지원청 2025 을지연습으로 비상대응 역량 강화 - 8. 18.(월) ~ 8. 21.(목)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 진행 - 용인교육지원청, 실전 같은 훈련으로 위기 대응력 강화 오예자 2025-08-21 1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장)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함께해요 을지연습 든든한 대한민국” 용인교육지원청 2025 을지연습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교육기관으로서의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김희정 교육장은 연습 기간에 주요 현안과 과제를 직접 주재하여 종합 토의를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특히 연습 2일차에는 기관 소산 훈련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훈련(방화문 셔터 및 완강기 사용법 포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3일차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을 통해 전시 및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위기 발생 시 질서 있는 대피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실전과 같은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김영희 의원, 오산 삼미초 찾아 교육현안 청취...“학생 안전 최우선 과제”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