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C.A.R.E.로 함께 지키는 신갈천 동백중 인성브랜드 연계 생태환경 프로젝트 운영 - 융합과학탐구반 주관, 전교생 참여형 생태환경 프로젝트 「EM흙공으로 가꾸는 신갈천」 운영 - 신갈천 정화 활동 통해 환경 보호 및 공동체 의식 함양 서정혜 2025-10-13 2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백중학교(교장 이민자)는 10월 13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생태환경 프로젝트 「EM흙공으로 가꾸는 신갈천」을 운영했다. 이 프로젝트는 동백중학교만의 인성 브랜드 ‘따뜻한 C.A.R.E.로 함께 성장하는 동백인’을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배려(Consideration), 책임(Accountability), 존중(Respect), 공감(Empathy)의 4가지 핵심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따뜻한 C.A.R.E.로 함께 지키는 신갈천이번 활동은 과학과 인성교육, 환경교육을 융합한 프로젝트로, 자율동아리 ‘융합과학탐구반’(지도교사 홍수연)이 주관했다. 전교생이 직접 EM 흙공을 만들고 17일 신갈천에 흙공을 투척하며 지역 생태하천 정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EM 흙공은 유익한 미생물(EM)과 황토, 천연재료를 이용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도구로,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한 생태 교육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동백중학교 이민자 교장은 “우리 학교 인성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배려, 책임, 존중, 공감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생들 삶 속에 스며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미숙 의원, 학교별 다양한 공간 설계 필요…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25.10.14 다음글 이천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10월 13일 운행개시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