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근 경기도의원, ‘청소년지도자 새로운 길을 열다’ 포럼서 공적 실습‧수련체계 조속한 구축 강조
오예자 2025-11-06 15:0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5일 경기도서관 플랫닛경기홀에서 열린 ‘2025 미래포럼, 청소년 지도자 새로운 길을 열다개회식 축사를 통해 2027년 시행 예정인 청소년지도사 실습 의무화에 대비한 공적 실습수련체계의 조속한 구축을 강조했다.

b835fe7d7a1dc28bed6d0fb5ebf27b00_1762409125_9789.jpg
251106 문형근 의원, ‘청소년지도자 
새로운 길을 열다’ 포럼서 공적 실습수련체계 조속한 구축 강조 (1)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청소년과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하는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고민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실습생과 수련생을 수용할 여건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할 때, 공적 실습 수련체계가 조속히 구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b835fe7d7a1dc28bed6d0fb5ebf27b00_1762409173_5869.jpg
251106 문형근 의원, ‘청소년지도자
 새로운 길을 열다’ 포럼서 공적 실습수련체계 조속한 구축 강조 (2)

이어 청소년지도자의 실습과 수련은 단순한 자격 요건이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양질의 전문가를 길러내는 첫걸음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토대라며 의회·기관·대학이 함께 협력해 공적 실습 수련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신드롬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삼)이 공동 주최하여 청소년지도사의 실무 중심 공적 실습 및 수련 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기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정책연구본부장 등 5명의 전문가가 발제하였으며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의원을 비롯하여 청소년 지도·상담 관련 종사자 및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미래 청소년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청소년지도자의 지속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