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중단하고, 공개 채용으로 정상화 하라(성명서)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성명서발표 김완규 2022-11-29 0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성 명 서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중단하고, 공개 채용으로 정상화 하라!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예술단을 창단하여 용인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향유하고 용인시의 문화수준을 높이고자 창단하였으나, 목적과는 정반대로 지난 5년간 용인시립예술단은 창단목적과는 달리 공연의 질 향상이 아닌 단원 개인의 처우 개선만을 요구하며, 오히려 공연의 수준은 하락하는 등 용인시민들에게 제대로 예술문화를 제공하지 못해 용인시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용인시립예술단의 정상적인 운영을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예술단운영팀에 지속적으로 요구 해왔다. 그러나 용인시립 예술단은 오히려 비상임단원들로 구성된 비정규직 복수노조를 결성하여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에 요구하였고, 교섭대표노조가 있음에도 민주노총 소속 용인시립예술단지회와 연봉의 39%라는 터무니없는 임금인상 및 근무조건과 평가 제외 등의 협약까지 체결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에는 용인시립예술단에 대한 정상적인 단원 평정기간에 용인시립예술단지회노동조합 지회장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용인문화재단의 운영팀장과 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하여 재단의 담당자들은 예술단으로 발령만 나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있을수 없는 사태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과연 무엇이 두려워 용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용인시립예술단을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을 할수 없을 지경에 이르게 하는가?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즉시 용인시립예술단을 재정비하여 비상임단원들에게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쳐 정규직의 기회를 주고, 예술단의 창단 목적에 맞게 용인시의 유능한 많은 음악가글에게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노동조합은 다음과 같이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에게 요구 한다. 하나. 노-노 갈등을 일으키는 용인시립예술단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용인시립예술단 공연의 질적 제고와 용인시의 유능한 음악인에게 공정한 채용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공개채용을 실시하라! 하나. 용인시는 현재 용인시립예술단을 비롯하여 국악단, 관현악단, 무용단 등을 확대 계획하여 예술단 독립법인화를 수립해야 한다! 2022.11.28. 한국노총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더케이호텔서울 노동조합, 전 직원 고용보장 이뤄냈다! 22.11.30 다음글 용인특례시 공무원노조, ‘곶감 빼먹기식 의회 인사교류 폐지’ 성명서 발표 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