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일반노동조합 2018년도 정기총회 실시”
서정혜 2018-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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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규) 2018년 정기총회를 12 11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18년 일반노동조합 정기총회에서 김완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특별한 해, 특별한 12월달이라고 하면서 용인지역 비정규직 위원장으로서 용인노총 의장직을 4선으로 마감하고 후배 의장에게 넘겨주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고 하였다. ‘의장직을 마무리 하지만 상임지도위원으로서 조직 확대사업에 전념할수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특수 고용직 노동3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대회사에서 현정부의 노동존중 사회정책은 정체되어 있는 현시점에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를 통하여 거듭되는 경제 침체와 빈익빈 부익부 차이가 더 벌어지지 않토록 사회적 대화제도를 요청한 바 1122일 출범하여 사회적 대화를 통하여 국민과 노동자의 삶의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을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많은 모순과 갈등은 풀자는 한국노총의 주장에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선진국인 프랑스 노란쪼끼 사건이 폭동수순이 벌어지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과 부유세 인상을 주장하는 서민 노동자는 목소리를 마크롱대통령은 일부 인정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은 약속하였지만 부유세 샹향조정을 하지 않아 소요사태를 보며 우리나라와 비슷한 양상인거 같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시기에는 한국노총이 제안한 사회적 대화속에서 가진자가 베풀어주는 사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간다면 프랑스도 대한민국도 미래가 밝아질것이라고 주장하며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서민,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을 위한 조그마한 힘을 쏟고있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면서 조직확대사업도 병행하며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2018년도 마무리 잘하고 밝아오는 황금돼지띠를 맞이하여 조합원 동지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으며 용인지역 일반노조 정기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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