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위원장 이진헌)이 1여년의 넘게 진행된 단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노.사가 약속한 사항들을 실시함으로서 지난 12월18일 용인시 기흥구청 인근에 사무실을 사측에서 제공함으로서 노동3권이 보장되는 첫걸음을 띠게 되었다.

▲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현판식

이날 참석한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사용자측에서는 그룹장을 비롯한 용인지역노동단체 대표자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노동조합 현판식이 거행되었다

▲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이진헌위원장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이진헌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국제 노동기구 ILO에서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노동3권 보장을 대한민국에 요구하고 있으나 삼성에서 이렇게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받음으로서 유럽EU의 목소리도 낮아질것으로 전망하면서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 한국노총용인지부 김완규의장

첫째 합리적인 노동조합 운영을 하겠으며, 둘째 상생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펼쳐나가겠다. 셋째 어려운 노동형제들을 돕고 삼성의 최고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민주적 절차에 의해 펼치겠다고 힘주어 밝혔다.

▲ 한국노총용인지부 이상원 의장당선인

이어 이위원장은 그간 느꼈던 소외를 표현하며 이제 정정당당한 노동운동과 회사의 발전이 노동자들의 발전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한국노총용인지부가 시민가 함께 펼쳐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혀 참석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 경과보고

▲ 단체사진

또한 현재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의 조합원 확보에 큰획이 되기를 기대하며 웰스토리 노동조합의 획기적인 확장과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