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서정혜 2023-06-22 2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노조는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지원과 상생의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21일 황재규 대표이사 및 서인숙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분회 등을 포함한 교섭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노동조합활동, 조합원의 인사, 고용안정, 복리후생, 노동안전보건, 노동인권보호, 단체교섭 및 협약 등의 내용을 포함된 78개조항, 5개조항의 부칙으로 구성되었다. 서인숙 분회장은 ‘교섭을 통해 노사가 각각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며 앞으로 일하기 좋은, 일할 맛 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재규 대표이사는 “노사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현명한 발걸음을 내딛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음.”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당한 폭언·각종 갑질. 고민하지 말고 신고해 주세요 ~ 경공노 의회사무처지부 고충신고센터 문열어 23.07.27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무원노조 새 사무실 현판식 참석 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