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용인 화성지역 수원권역 연찬회(대부도) 권민정 2013-07-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해마다 이맘때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를 중심으로하여 용인지부 수원지부 화성지부가 모여 수원권역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 연찬회는 노사정간의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발전적 노사관계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김봉한 지청장님의 열강!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용인노총 김완규 의장님! 우리모두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하고 바다에 모든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수원지부의장님, 용인지부의장님, 고용노동부지청장님경기지역본부 의장님, 화성지부 의장님) "공동선언문" 마음에 전율이 도는 쌍용자동차의 실상을영상으로 보았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의장"님과 함께 용인에버랜드 위원장, 세브란스병원 부위원장, 에버랜드 부위원장 휴식시간 낭만을 즐기시는 저분...니콘코리아 위원장!막간을 이용하여 우리는 온몸으로 바다를 느끼며오늘이라는 선물을 즐기며 만끽하였다. 고동도 줍고 게도 잡고 커다란 가재도 잡았다. 불쌍해서 다시 살려주는 가재.. 잘살고 행복해라~ 오랫만에 느껴보는 해방감으로 기분이 참 좋았다. ♪ "조개껍질묶어 그녀에 목에걸고~~"♩♪♬조개껍질 가득한 모래밭에서우리는 노래를 부르며 걸었다. 도투락 위원장님이 특별히 쏘신멍개와 산낙지! 아까 그 가재는 불쌍해서 살려줬지만 꿈틀꿈틀 산낙지와향긋한 멍개는누가 뭐래도 정말 맛있었다. 어느새 바닷물은 가득히 들어오고... 우리들은 숯불구이 삼겹살로저녁을 맛나게 먹으며 건배도 하고 단합과 우정을 돈독히하며화기애애한 아주 좋은 분위기에서모두들 열띤 토론을 하며알차고 보람된 멋진 하루를 보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7월 대표자회의 개최 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