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 - 단일 후보로 출마한 김완규 위원장 만장일치로 10대 위원장 당선 오예자 2023-12-01 13: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규)은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을 11월30일 용인시노동복회관 소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3년도 회계감사와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가 있었으며 10대 위원장으로 단독 출마한 김완규 위원장은 과반수이상 참석한 조합원들로 부터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 23년도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은 1999년도에 설립되어 용인관내 비정규직, 일용직 노동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서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당선된 김완규 위원장은 10대 집행부를 선출 발표하며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로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어 이로써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 제 10대 집행부가 선출되어 24년 1월부터 활동하게 되었다.선관위에서 임원선출을 하고 있다 한편 김위원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은 장시간 노동 착취이며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심해지는 가운데 일반노동조합(비정규직)의 조합원과 가족들은 불평등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단결뿐이며 실천과 쟁취는 상급단체인 용인지부, 경기도본부, 화학연맹 그리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결의에 적극 동참하는 길 뿐이라고 강조하였으며 단결을 재차 강조했다.모범조합원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이어 모범조합원들에게 표창을 하였으며 2023년도 한달동안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조합원동지들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하며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이 질서 정연하게 마무리 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5대 임원선거 정기선거인대회 개최 24.01.11 다음글 용인특례시 공무원들이 뽑은 베스트 시의원 기념패 전달 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