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공노, 오광환 체육회회장 용인동부서에 고소장 제출 서정혜 2024-05-20 23: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덕윤, 이하 용공노)은 2024. 4.21. 담당팀장과 직원에게 막말을한 용인특례시체육회장(오광환)에 대해 피해당사자와 함께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장과 탄원서를 접수하였다.용공노, 오광환 체육회회장 용인동부서에 고소장 제출 이 사건은 2024년 4월 21일 14시 50분경 체육회 행사 의전문제로 담당팀장과 담당자에게 일반시민, 시청관계자, 기자 등 다수가 있는 곳에서 고소인들을 경멸하는 말과 수치스러운 말을 하여 고소인들을 모욕을 한 사건으로 4월 26일 용인시청에서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체육회장 막말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사과와 자진사퇴를 요구하였다. 이에 피고소인은 공개사과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사과의 진정성이 없는 형식적인 사과로 일관했다. 이에 고소인과 공무원노조에서는 재발 방지차원에서 엄벌에 필요성을 느껴 고소인과 협의하여 직원들이 보내준 엄벌탄원서( 338장)와 함께 고소하기에 이른 것이다. 향후, 고소인과 용공노에서는 경찰의 수사 진행사항을 주시하며 자진사퇴를 안할 시 더 강력한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경공노·전공노, 경기도의회 인사규칙 개정안 설문조사 결과 발표 - 24.06.07 다음글 [논평] 3년 새 공공기관 고졸 채용 58% 감소, 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대하겠다는 약속 지켜야! 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