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2025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3대의장 취임식 개최’ -제13대 이상원의장 취임,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보장 요구 오예자 2025-02-21 1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지난 2월 20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3대의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한국노총용인지부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3대의장 취임식 단체사진 이날 행사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의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오기환 경기지청장, 손명수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기관단체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한국노총용인지부 제13대이상원의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상원의장은 취임식사에서 ‘원삼, 플랫폼 시티를 시작으로 남사에 반도체 공단이 들어서게 되어 미래 먹거리의 중심지가 용인이 중심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용인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 지게 될것이라고 하였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중요한 성장률이 되어가는 용인시에 잠재성장율의 3요소는 노동, 기술, 자본으로 노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동이 제 위치에 자리 잡는 것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 고 강조하며,“우리노동자는 원삼과 플랫폼시티 현장에서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요구하며 행복하게 일할 권리를 요구하고 행복하게 일할 권리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고 하면서 이러한 권리요구에 선봉에 서서 나가겠다고 하였다.한국노총용인지부 25년 정기대의원대회 한편 이날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노사화합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조합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져 21명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2부 행사로는 용인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지며 2024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승인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뚜기봉사단 '해남대파 나눔행사' 실시 25.02.24 다음글 제3대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보궐선거, 이보미 위원장·장세린 사무총장 당선 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