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2025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 용인관내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생 52명 선발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 오예자 2025-04-21 1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에서는 4월 19일(토) 용인관내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용인시노동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내.외빈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장학증서전달식단체사진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총 52명으로 관내 근로자 자녀 및 비정규직 자녀, 특수고용노동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학자금지원을 위한 대학생에게 년200만원의 장학증서 전달을 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장학증서전달식에서 이상원한국노총용인지부 이상원의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의장은 장학식사에서 학생들에게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한국노총은 미래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장학금을 지원 받았다는 사실보다 한국노총이 학생 여러분의 멘토이며 든든한 빽이 되어 주겠다. 여러분은 공정한 사회에서 차별없이 동등한 대우와 관계를 형성하고 정의사회를 건설하는데 함께해야 된다.’ 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희망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장학증서전달식에서 한국노총 경기도본부 김연풍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장학증서전달식에 김상수이사께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본부 김연풍의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노총 장학문화재단에서는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노동자 자녀영어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고 하면서 힘 닿는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격려사를 진행하였다.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장학증서전달식에서 학생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노총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 이사로 재임중인 용인시의회 김상수의원도 한국노총에서 뜻깊은 사업을 해주는데 감사를 표하며 오늘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사를 하였다.장학증서전달식에서 출연증서를 전달받았다 특히 이날 한국노총용인지부 장학재단 공학배이사, 정남희이사, 아트라스콥코 권승현위원장이 좋은일에 써달라고 하면서 장학기금 각200만원, 50만원을 출연해 출연증서를 이상원이사장에게 전했다.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는 한국노총 경기도장학문화재단과 재)한국노총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에서 재원을 마련하여 대기업과 국영기업체에 비해 열악한 복지제도와 근로조건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89년도부터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설사고 주의보 켜진 용인… 노사정, 산업안전 협력체계 구축 시급 25.04.25 다음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노사민정 협력 통한 산업안전 캠페인 실시 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