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동조합 김태경위원장 취임식 열려! 오예자 2025-07-28 1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동조합(이하 전타설) 위원장 이취임식이 7월 27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거행 되었다. 김태경 위원장은 4대 위원장으로 선출이 되어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였다. 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동조합 김태경 위원장 김태경위원장은 부산본부장을 6년간 역임하며 타워크레인 설해체 현장의 전문가이며, 조합원과 소통을 통한 조직관리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의장 이날 격려사에 나선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의장은 건설경기 둔화 등으로 현장의 상황이 많이 어렵지만 건설현장의 꽃인 타워크레인이 바로 서야 산업안전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기에 전타설노조의 김태경 집행부에 거는 기대가 큼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2017년 타워크레인 설해체 작업중에 사망한 작업자가 17명에 이르며 2018년 전타설노조가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재개정에 나서며 2018년 사망사건이 없는 해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게 되어 산업안전이 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맹, 국정기획위에 정치기본권 보장 정책 요구 25.07.29 다음글 제11대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출범식 및 BI선포식 개최 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