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오예자 2025-12-16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규)은 2025년도 정기총회을 12월11일16시에 용인시노동복회관 3층소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5년도 회계감사와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가 있었으며 이날 내빈으로는 용인지부 현 이상원의장,용인지부 4,5,6대 의장을 역임하신 박명근 전의장,대상식품 현 수석 부의장,이병도전 부의장,강덕규 전 위원장,김주영 전 위원장, 김명식 전 위원장,장덕희 전위원장,송재구 현 사무처장,이진헌 현 조직국장, 신웅교 현 문화체육국장, 고이규 노무사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날 김완규 위원장은 2025년도 한해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을 설계하는 매우중요한 자리라며 건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비정규직이 걸어가야할 방향과 실천에 도움이 될수있는 안건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역설 하였다. 한편 김위원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은 장시간 노동 착취이며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심해지는 가운데 일반노동조합(비정규직)의 조합원과 가족들은 불평등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단결뿐이며 실천과 쟁취는 상급단체인 용인지부, 경기도본부, 화학연맹 그리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결의에 적극 동참하는 길 뿐이라고 강조하였으며 단결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김위원장은 4년전을 회고하며 당시 총회의경우 조합원30명보다 많은 내빈 위원장은 60명이 참석하여 대동 단결과 대내외적으로 과시하였으며 힘의 원동력이되었었다. 이날 모범조합원으로는 화학연맹 위원장 상으로는 신명재 조합원 ,경기도 의장상에 (이문용,김순덕)조합원,용인지부의장상에 김재완조합원에, 모범조합원들에게 표창을 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제34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한마음노래자랑 개최 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