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고액 인출 고객상담 중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의심 112신고로 피해예방 서정혜 2021-02-02 16: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기흥구청점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근무 중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범의 전화에 속아 예금 2,5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한 고객 B씨와 상담 중 대환대출을 사칭한 금융사기임을 알아채고 현금인출을 보류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 예방을 도왔다 이에 용인동부경찰서는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공로로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금융사기는 피해자에게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범죄로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금융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 온라인 “POL퀴즈 온 더 블록” 개최 21.02.02 다음글 “발열환자도 안심하고 진료 받으세요” 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