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도의원, 이승경 前시의원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밝혀
-「평촌터미널 부지 49층 오피스텔」심의위원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하겠다 -
-“안양시 도시계획 및 건축공동위원회 자문위원도 아니고, 회의 참석도 안했다”-
김완규 2021-02-15 19:05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215() 안양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승경 ()시의원이 제기한 평촌터미널 부지 49층 오피스텔 심의위원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

e223c6dd554a650e4d73d6970f29c98a_1613383476_8104.jpg
210215 조광희 의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 입장 밝혀_사진1

조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이승경 ()시의원이 49층 반대추진위원회 단체톡방에 본인(조광희)안양시 도시계획 및 건축공동위원회자문위원이며, 49층 오피스텔이 특혜로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에서 반대의견을 말하지 않는다는 허위사실의 글을 게재하였다고 입을 열었다.

e223c6dd554a650e4d73d6970f29c98a_1613383517_1628.jpg
210215 조광희 의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 입장 밝혀_사진2

ㅇ 이어 조 의원은 본인은 해당 위원회의 위원도 아니며, 회의에 참여하지도 않았다깨끗한 정치,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해왔기에, 주민들에게 허위의 사실을 선동하는 이승경 ()시의원의 무책임한 처사에 대해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말했다.

 

ㅇ 그리고 조의원은 특히, 지역사회에서 같은 성당을 다니고 같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지역의 한 대학에서는 최고경영자과정을 동문수학기도 했으며 지역에서는 이웃으로 친분을 쌓아 신뢰가 크고 인연 또한 남다름에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몰상식적인 음해에 망연자실 할 뿐이고, 정치적 이해관계로 없는 말까지 만들 어 내며 이웃 간의 정마저 엎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 프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ㅇ 끝으로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의식한 아니면 말고 식의 구태정치를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정치적 목적 실현이용을 위해 거짓과 위선으로 본 의원을 음해하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