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범죄 OUT!! -용인동부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지부와 불법촬영 범죄예방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정혜 2021-03-31 1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21.3.30.14:00,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지부와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근절 및 성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용인동부경찰서는 숙박업협회 회원들이 업소 내부에 대해 자체적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탐지 장비대여, 사용법 교육, 불법촬영 ‘간이점검카드’ 배부 및 필요 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고특히, 불법촬영 ‘간이점검카드’ 는 적외선 탐지기 원리로 빨강 셀로판을 이용해 불법카메라를 찾아내는 휴대용 카드 형태로 숙박업소 내 비치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도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숙박업소 이용객 대상으로 의심스러운 장소를 스스로 점검, 즉각 불안감을 해소 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재규 서장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다양하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해 하지 않도록 지자체 및 관련 단체와 적극 협업 하는 등 공동체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땅값 오른다는 기획부동산 말에 속아 공시지가보다 6배나 비싸게 구매도,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제보 45건 경찰에 수사 요청 21.04.01 다음글 경기도 특사경, ‘기업어음 담보’ 100억원대 불법 고금리 사채업 일당 검거- 117억 빌려주고 4년 동안 이자로 57억3천만원(연 이자율 226%) 갈취 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