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남사물류터미널 현장 지도방문 실시 서정혜 2021-04-08 2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8일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남사물류터미널을 지도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대형 냉동·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하여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관련 필요한 사항 안내 지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대형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하여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냉동·물류창고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평소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대형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부동산 투기 1차 자체조사 결과 소속직원 3명 포함 54명 적발. 수사 의뢰 21.04.09 다음글 “보조금 부정 수급 등 복지 분야 반칙 끝까지 찾아낸다”도, 공정복지 추진단 4월부터 활동 재개 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