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방범설명회’ 개최
서정혜 2014-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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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최근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고,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되어 있는 현재,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치안 불안요소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처로 주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고자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관리소장 방범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경찰서장(총경 이석)을 비롯한 경찰관 및 입주자대표․아파트 관리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감대를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안전망 구성 등 민․경 협력체제 공고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범죄예방요령, 4대 사회악(가정폭력․아동학대 등)관련 방범설명회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관내는 지역특성상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관내 인구 84%가 아파트 주민으로, 아파트 범죄 등 치안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더 나아가 주민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및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로 하였다.

 

 

방범설명회를 통하여 주민의 안전과 밀접한 생활형 범죄예방을 위해 안전 불감증으로 소외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치안인프라를 집중할 계획이다.

 

방범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찰이 우리가 사는 지역의 치안불안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니 믿음직스럽고 안심이 된다’며 평소에는 몰랐던 경찰활동에 대하여 신뢰를 하게 되었다는 분위기이다.

 

이 자리에서 경찰서장(총경 이 석)은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용인서부 관내는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를 유지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해 민․경 협력치안의 주체로서 경찰과 치안파트너라고 강조하였다.

 

참석자들 또한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원활한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치안에 동참하기로 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입주자대표․관리소장의 소중한 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범죄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공동주택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민․경 협력치안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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