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상습 휴대폰 절도범 검거” 서울․수원․용인지역 찜질방등을 돌아다니며 25회에 걸쳐 휴대폰 절취 서정혜 2014-05-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석)는 서울․수원․용인지역 찜질방등을 주기적으로 돌아다니며 휴대폰을 옆에 놓아두고 잠자고 있는 피해자들의 휴대폰을 25회에 걸쳐 2,20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와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는 일정한 주거 없이 수원․용인․서울지역의 찜질방을 주기적으로 돌아다니며 새벽시간 때 수면실등 CCTV 사각지대에서 휴대폰을 옆에 놓아두고 깊은 잠에 빠져든 피해자들의 휴대폰을 손쉽게 들고 오는 방법으로 절취하였으며,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지난 12월부터 수원, 용인, 서울지역 찜질방을 돌아다니며 100회에 걸쳐 100대 이상을 절취하였으며 절취한 휴대폰은 절취한 휴대폰은 공중전화 부스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중고폰 최고가 매입’이라는 연락처를 보고 이들에게 처분하였으며 훔친 휴대폰은 장물업자를 통하여 이미 중국으로 보내진 것으로 확인 하였다. 한편, 경찰은 찜질방등에서 주무실 때는 휴대폰을 소지하지 말고 옷장 등에 넣어놓거나 소지할 때 는 휴대폰 주머니를 이용하여 손목에 차는 방법을 이용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청소년의 달 5월 한 달간 民․警․學 하굣길 합동순찰 14.05.29 다음글 “용인동부署.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