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치상 현행범 검거 민간인 감사장 수여” 서정혜 2014-07-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석)는 경찰서장실에서 지난 7월 12일 오전 02:30경 범행장소를 우연히 지나가던 중 강간치상 현행범을 검거한 장某씨(45세,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면서 격려했다. 이날 포상을 받은 장某씨는 귀가 중 우연히 범행장소를 지나가다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가 피해자의 몸 위에서 손으로 피해자의 목을 눌러 반항을 하지 못하게 하고 하의를 벗기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해 붙잡은 후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경찰에 범인을 인계하였다. 이석 경찰서장은 “투철한 시민의식과 용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걸음 앞서 다가가는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14.07.24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소통과 협업을 위한 학부모폴리스와의 간담회 개최 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