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서정혜 2022-09-07 2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까지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과 초기 진화를 도와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관련법에 따라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홍보 방법으로는 지역 언론보도 및 다중이용시설 전광판과 SNS 등에 홍보이미지 게시하여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관한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서승현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안전시설이다”라며 “소중한 가족들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석 연휴에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화장품 제조공장 소방특별조사 추진 22.09.08 다음글 도 소방재난본부,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 240곳 소방시설 집중단속 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