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제4차 안전한 용인서부지역만들기 캠페인 개최
‘소나기도 캠페인의 일부였다!!!’
서정혜 2014-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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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지난 2일 용인시 구성초에서 경찰서장, 김대정․유향금 시의원과 김도년 기흥구청장, 박상용(마북동) 동장을 비롯 대한노인회 기흥지회,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및 가정폭력상담소 등 24개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에 <제 4차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경찰 의장대의화려한 총검술 시범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가수 싸이의 ‘젠틀맨’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캠페인은 적지않은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참석자 모두 거리를 거닐며 지역주민들에게 범죄 예방 홍보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용인서부서는 이번 4차를 끝으로 지난 7월부터 개최해 온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캠페인을 마감한다.

 

경찰서장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협력단체와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는 경찰이 직접 찾아가 관내 치안현황과 경찰서 추진사항 등을 알려주는「찾아가는 주민 치안 설명회」로 주민들에게 적극 다가갈 예정이다”이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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