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추석 앞두고 소외이웃 생필품 전달, 이웃사랑 실천 서정혜 2014-09-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이석 경찰서장은 관내 소외이웃인 정某(73세, 언남동) 할머니 등 2명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따뜻한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지난 2주간 사랑의 모금 운동으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라 더욱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석 서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서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관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추석연휴 독거 노인 신속 구조 활동 등 미담사례 14.09.11 다음글 용인동부署-경찰발전위원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누기운동 전개 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