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0월 26일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실시 ○ 경기도 10월 26일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자동차 번호판 영치 김완규 2022-10-23 0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10월 26일을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31개 시·군 전역에서 경찰청,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특별 단속한다.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11)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으로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관할 시·군이나 금융기관을 찾아 자동차세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경기도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올해 2월 말 기준 1천869억300만 원이다. 도는 올해 4월과 9월 두 차례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시행해 1천954대를 단속하고 3억 6천900만 원의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목적 보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도 특사경,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불법행위 18건 적발 22.10.31 다음글 도, 무등록 영업행위 등 위법행위 측량업체 57개 소 적발 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