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학교폭력예방은 등굣길 부터 서정혜 2014-09-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9. 16. 08:00부터 09:00까지 구갈중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학교, 학부모폴리스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 호루라기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상담전화 117을 홍보 했다.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며 “고민이 있을 때는 신고 상담 전화 117과 학교전담경찰관을 찾아 달라. 친구들과 함께 안전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고 약속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중학교 등,하굣길에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학교 교사 등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동네조폭 척결을 위한 주민가담회 개최 14.09.19 다음글 ‘용인서부서, 성폭력범 조기검거를 위한 모의 훈련 실시’ 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