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수여 - 고액 현금 인출을 세심한 관심으로 접근하여 금융사기 피해 예방 - 서정혜 2023-03-12 22: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경진)는 10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 A씨(37세, 여)에게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수여하였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수여 A씨는 지난 달 22일 해당 금융기관에서 피해자(32·남)의 현금 6,900만 원 인출 요구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 고액 현금 인출 전화금융사기 피해 상황임을 의심, 신속한 112신고 및 인출 지연으로 6,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현금수거책을 검거하는데 공헌하였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수여 용인동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에 관심을 가지고 신속히 대처해 준 은행 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유관기관 등과 협조 및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특히 금융기관 관계자분들은 고액 현금 인출 때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하고, 적극적인 112신고로 경찰관과 함께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당부를 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특사경, 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 운영 23.03.16 다음글 경기도, 행락철 맞아 도내 야영장 60개 안전 감찰 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