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안전도 지키고 혜택도 받고 일석이조” 용인서부署, 어머니 ․학부모폴리스 인센티브 제도 운영 봉사활동 혜택 부여 서정혜 2014-11-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에서는 지난 달 1일부터 학교폭력 예방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협력단체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경찰에 의하면 이번 인센티브제도는 2014년도 선발‧활동 중인 용인서부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녹색어머니 등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병원, 음식점, 영화관 등 16개소가 참여하는 등 도내 첫 시행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경찰서에서 자체제작․배부한 회원증을 소지하고 신분증과 함께 제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제공을 경험해 본 관내 홍천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박00 학부모는 경찰관분들의 “작은배려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안전도 챙기고 경제도 활성화, 일석이조 네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석 서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따뜻함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14.12.05 다음글 ‘용인서부서 ‘14년 청문감사실 운영 실적 도내 1위’ 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