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외국인치안봉사단(GLOBAL-COP), 연말연시 외국인범죄 예방순찰 실시 서정혜 2014-12-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외국인치안봉사단(GLOBAL-COP)과 함께 외국인 왕래가 잦은 용인시 중앙재래시장 일대에서 외국인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오원춘에 이어 박춘봉 사건 등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고 흉폭화 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가중됨에 따라 외국인들의 많은 용인 중앙재래시장 중심으로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지역에서는 외국인 범죄가 발부치지 못하도록 중앙지구대, 경찰관기동대, 신임경찰관과 합동으로 범죄 예방 순찰 및 홍보를 벌이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다문화시대를 맞아 협력치안이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며 “외국인치안봉사단과 함께 주민불안감 해소와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은 물론 범죄로부터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정확한 지령과 끈질긴 수색으로 요보호자 극적 구조 15.01.14 다음글 용인동부署, 『안전한 용인 만들기』를 위한 용인시의회 의원 초청, 치안정책 설명회 개최 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