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지역 약사회와 손잡고 범죄 예방 활동 전개 -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24년 용인서부경찰서-용인시약사회 협업 홍보 오예자 2024-06-26 17: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 여성청소년과는 용인시 약사회와 협업하여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지역 약사회와 손잡고 범죄 예방 활동 전개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약국에서 제공하는 약봉투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 사례 및 증상, 마약류 범죄 예방·대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표현하여 특별 제작하였으며, 용인시 관내 전체 약국에 배포하여 사용할 예정이다.지역 약사회와 손잡고 범죄 예방 활동 전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봉투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 체감안전도 향상과 관내 주민으로 하여금 마약류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인시약사회 회장 곽은호는 “ ‘마약과 약물을 막음’이라는 뜻의 마그미 약국을 경기도 내에서 전개 중인데 용인서부서와 뜻을 함께 모으게 되어 앞으로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최근 미성년자 대상 마약범죄가 발생하는 등 일상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 그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진 만큼, 지역 구성원과 협업을 통해 마약류 성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마약류 이용 범죄로부터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여름철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단속 실시 24.06.27 다음글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