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해 ‘집중점검’ ○ 경기도, 시군 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대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점검 추진 - 여름철 성수기 7~8월 도내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계곡 대상 점검 - 불법 영업행위, 불법 시설물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 발생지역 등 중점 단속 서정혜 2024-06-28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올해도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해 온 ‘도민환원 청정계곡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주요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1만 2,362개를 적발하고 그 가운데 1만 2,357개를 철거하고 원상 복구했다. 파라솔+및+테이블+설치1+(1) 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시설물이 다시 설치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하천·계곡 점검 전담제 운영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행위 단속을 할 예정이다. 파라솔+및+테이블+설치1+(2) 주요 점검 대상은 포천시 백운계곡, 양주시 장흥계곡 등 민원 발생지역 등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과 계곡이다. 쓰레기·폐기물 무단투기 및 방치, 불법 시설물 무단 설치, 불법 영업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하천구역+내+쓰레기+무단투기 (1)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표에 상세히 기록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하천구역+내+취사행위 (1)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계곡을 만들기 위해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계곡·하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민들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천수+무단이용 (1)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73개 대부업체 현장 점검. 위반사항 154건 적발 24.06.30 다음글 경기도, 이동식 평상 등 360개 주요 계곡․하천 대상 불법행위 단속 추진 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