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방문민원인에 무료법률 상담실시 경기중앙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0명 무료법률상담 변호사로 위촉 서정혜 2015-02-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에서는 ‘15.2.16(월) 경기중앙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0명에 대해 법률상담변호사로 위촉식을 거행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억울한 피해자나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1회(월요일) 전문적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상담서비스는 2월 2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용인서부경찰서 본관 1층 상담팀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직접방문 및 전화예약(수사지원팀, 031-8021-8366)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법률상 경찰이 직접 민사사안에 대해 개입이 곤란하고 고소인 등 민원인에 대해 상담결과 민사사안일 경우 반려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경찰서에서 직접 병행함으로서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손쉽게 민형사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치안봉사단, 설맞이 다문화가정 사랑 나눔 행사 15.02.16 다음글 대출 상환 못해 재산 압류 위기 처한 결혼이주여성 경찰의 노력으로 해결 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