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도 깨뜨리고, 부정부패도 깨뜨리고 서정혜 2015-03-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은 지난 5일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가온누리’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동아리 월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 ‘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가온–중심, 누리–세상)이라는 순수 우리말 이날 회의는 의무위반 예방 활동 공유 및 상호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교류의 場’을 통해 스스로 실천하고 자정될 수 있는 경찰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한 자리로,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부럼 깨뜨리듯 부정부패도 깨뜨려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부럼을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 줌으로 한 층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각과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스스로 실천하는 자정적 깨끗함을 추구하자’며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와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서장은 ‘청렴이라는 것은 공직자가 갖춰야할 가장 첫 번째 덕목이다. 우리가 청렴해야 국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다’ 며 스스로 노력하는 경찰관이 되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철저한 탐문·수색을 통해 자살 기도한 여대생 발견 및 구조 15.03.09 다음글 경찰은 국적을 따지지 않고 일일이(112)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