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찾은 김진경 의장 “재발 방지 및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김완규 2025-02-25 17: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25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50225 김진경 의장,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찾아 재발 방지 및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1) 이날 오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긴급히 찾은 김 의장은 “사고 피해 수습이 당장에 최우선”이라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상황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경기도 소방 당국에 거듭 강조했다. 250225 김진경 의장,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찾아 재발 방지 및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2) 김 의장은 이어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로 다시금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참담하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경기도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50225 김진경 의장,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찾아 재발 방지 및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3) 한편, 이번 사고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안성시 서운면 소재)에서 교량 위 슬라브 상판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작업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경기도가 현장 대응과 수습을 총괄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02.25 다음글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위한 ‘부동산 컨퍼런스 2025’ 27일 수원서 열어 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