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 선거는 윤석열 계엄에 대한 국민의 심판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논평 오예자 2025-04-03 1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4·2 재·보궐 선거에서 야권이 압승했다. 부산교육감은 진보진영이, 지자체장은 5곳 중 4곳에서 야권이 승리했다. 기초의회 선거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고, 광역의회 선거도 민주당이 판정승을 거뒀다. 국민은 이번 선거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위법적인 계엄에 대해 확실하게 단죄했다. 선거는 민심의 도도한 물결의 흐름이다. 계엄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선거로 증명된 만큼 헌법재판소는 내일(4월 4일) 좌고우면하지 말고 만장일치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보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성남·군포에서 모두 승리했다. 의회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선거승리에 환호하기보다 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다수당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도민에게 약속드린다. 2025년 4월 3일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포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지방시대위원회 방문,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재촉구 25.04.03 다음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산불 피해지역 안동시에 구호 물품 전달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