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교통관리계는 용인시 처인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현황, 실제 교통사고 사례, 경각심 고취를 위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하였고, ‘무단횡단 금지’를 내용으로 한 판플렛과 홍보용품(전자파차단 스티커)을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배포하여 교통법규 지키기 생활화를 촉구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All safe-up 추진 계획에 따라 노인들이 많이 찾는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