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주민의 목소리를 듣다” 김종양 경기경찰청장, 용인동부署 현장 방문 서정혜 2015-04-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정장은 9일 용인동부경찰서를 방문해 정승호 서장과 경찰관,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소통·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치안질서 유지 및 범죄예방에 공이 많은 지역주민 3명과 경찰관 4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경찰서 치안여건과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활동에 대해 정승호 경찰서장의 업무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주민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서 “경찰과 주민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과 주민간의 협력을 강조하고 “용인동부서 경찰관들에게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경찰이 먼저다가가 해결해 주는 먼저 다가가는 경찰관이 되어 주고, 용인동부서의 강점인 협력 치안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 용인동부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피해자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 위촉 15.04.13 다음글 “학교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