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 개최 서정혜 2015-04-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는 지난 24일 서천동 경희대 국제캠퍼스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서천지구 주민 34명을 초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서천지구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용인시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승호 서장은 14. 4. 7. 중앙지구대 관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용인동부 15개 지구대·파출소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평소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들과 접촉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치안간담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며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안업무에 대해 소개함으로 경찰업무를 주민들과 공유하여 경찰과 주민이 함께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메모하며 “안전이 가장 큰 화두가 되는 가운데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지역을 발전시킬지 주민들과 소통·상의하고자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라고 하며 주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과의 접촉하는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하며, “여러분이 정말 위험할 때 목숨을 내놓을 사람은 현장에 있는 제복 공무원이며 정말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5년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15.04.27 다음글 수지구, 5월까지 무인단속카메라 6개소 추가 설치 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