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All safe-up, 교통사망사고 예방 합동 간담회 실시 서정혜 2015-05-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교통관리계는 지난 15일 전년 대비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유관기관, 협력단체, 운수업체, 노인복지시설 대표자 등 24명이 참석하여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사망사고 발생 현황 및 분석, 경찰서 추진사항에 대해 브리핑하고 각 기관의 협업이 어느때 보다 절실히 필요한 때임을 설명했다. 각 기관 대표들의 자체 안전대책 방안에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의견수렴을 통해 사망사고를 적극 근절하는데 힘을 모으기를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교통신호체계 또는 시설 개선 등 교통불편민원에 대하여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로 통보를 하면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Hot-line이 구축되어 있음을 알렸다.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노인복지지설 담당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노인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경찰서 연계 안전교육 및 자체 홍보를 시행중이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시책으로 교통안전에 앞장서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도 용인동부서는 교통 All safe-up 추진계획에 따라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주민과의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15년도 시민경찰학교』운영 15.05.18 다음글 경찰, 태권도 학원차량에서 추락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관련 운전자 구속 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