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주민과의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15년도 시민경찰학교』운영 서정혜 2015-05-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5. 14(목) 15:00 ~ 17:00,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와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였다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업무에 대해 전반적 이해도를 높여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초치안 확보 등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게 된 것으로, 교육과정은 캠페인 ․ 견학 ․ 시뮬레이션 사격 등 현장체험 프로그램과 고소 ․ 고발 ․ 교통사고 등 법률상식 강의 외 지역사회 명사 특강으로 구성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10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이 석 경찰서장은 생업과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봉사정신으로 시간을 만들어 시민경찰학교에 참석한 주민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지역 주민을 경찰과 상호 공존해야 할 치안파트너라고 강조하였다. 참석자들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찰업무에 대해 직 ․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며 시민경찰로서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한편,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하여 협력치안 활성화를 다짐하였다 이 석 서장은 시민경찰 교육이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중한 치안자산인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가 한층 더 강화되어야 한다.“ 하고 시민경찰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주민과 함꼐하는 지역치안의 초석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명지大‘캠퍼스 폴리스’발대식 개최 15.05.20 다음글 용인동부署 All safe-up, 교통사망사고 예방 합동 간담회 실시 15.05.18